| 그림을 포함한 원문복사본을 보고 싶은 분은 자료실에서 다운받으십시오. 1. 서론 1-A 들어가는 글 (기사 생략 - 자료실에 있음) 위 기사를 읽고 궁금증이 생겼다. 위 환자의 사연이 한약과 관계가 있는 지는 더 조사를 해봐야 알게되겠지만 혹시 한약과 관계가 있다고 가정해볼 때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에게 안전하다고 검증된 한방과립제가 어떤 원인으로 사망사고까지 이르게 되었을까? 혹시 환자 자신의 체질적조건 또는 그 시점에서의 정기의 상태가 문제가 되지는 않았을까? 하는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1-B가설의 도입 좋은 이론이란 몇 가지 간단한 가정을 기초로 하여 넓은 범위의 현상을 기술하고. 검증가능한 명확한 예측을 내놓는 것이다. 이 예견이 관찰결과와 일치하면 설령 그 이론이 참이라는 것을 결코 증명할 수 없다 하더라도 그 이론은 검증을 통하여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최명숙 선생님의 논문 "동양의약학의 통합이론에 관한 연구"에서 인용) 2. 상한병 전변에 연관되는 요소 (1) 사기의 경중(종류) a. 풍, 한, 서, 습, 조, 화 (강약의 정도) b. 봄, 여름, 장하, 가을, 겨울 (2) 정기의 성쇠 태양병 10일이거(37) -a. 저절로 치료 b. 소양병 전경 c. 여전히 태양병에 위치 (3) 체질의 강약 상한약토, 약하후 - a. 영계출감탕(67) b. 백호가인삼탕(168) c. 대승기탕(212) (4) 숙질의 유무 (천가, 담음가, 습가) 천가, 作계지탕, 加 후박행자佳 (18) (5) 치료의 당부 오치 - 여러 가지모습 * 위 5가지 주요 요소 중 환자(Host)에 연관된 요소는 (2)정기의 성쇠, (3)체질의 강약, (4)숙질의 유무의 3가지 경우이다. 3. 상한론 조문중 체질에 따른 오한, 오하후 변증 (1)태양병오한후변증 1)한후표허증과 이실증 태양병 발한 여전히오한-표양허(소음병) -> 작약감초부자탕(양허자) 오열(음액손산->위액부족)-양명조실증(양명병) ->조위승기탕(양실자) 2)과발한 음허증 신체통+맥긴, 부완, 발한불철 -> 한법으로치료 신체통+맥침지, 진액소모, 영혈부족->계지가작생인신가탕(한증음허자) 3)과발한 양허증 진액소모, 표양허, 오풍수루부지 -> 계지가부자탕(표양허자) 망양, 사지궐역, 맥세욕절 -> 사역탕(신양허자) 심양손상, 기인차수자모심, 이롱 -> 계지감초탕(심양허자) 제하분돈(하초수기자), 기인제하계자->영계감조탕(심양허자+하초수기) 4)과발한 음양구허증-음허+양허자 감초건강탕(폐양허자) 작약감초탕(음허자) 조위승기탕(양실자) 사역탕(양허자) 5)한후복만증 태양병 발한후 복창만이 남은자 -> 후생반감인삼탕(비양허자) 6)한후 위중허한증(삭맥) 태양병 발한후 수약불득입구;위양허증+수음정체 를또다시발한,위양허극심,구토설사가그치지않음->사역탕(양허자) 7)발한후여열박페증 - 마행감석탕(양실자) 8)오한상진열전양명증 태양중풍증->계지탕과잉복용->흐를정도의땀->심번구중대갈,맥홍대->백호가인삼탕(양실자) (2) 태양병 오하후 변증 1)오하후하리 태양중풍증 : 공하법오치 : 갈근금연탕 태양표증 : 여러차례공하 : 계지인삼탕(표열이한) 태양표증 : 하리 : 사역탕+계지탕 태양병 : 오하후 : 맥촉흉만자(흉양손상) : 계지거작약탕 4. 병자(Host)의 상태론 어떤 환자가 감기가 들었을 경우를 가정했을 때 1. 계지탕증 2. 마황탕증 3. 소청룡탕증 4. 시호계지탕증 5. 마행감석탕증 6. 마황부자세신탕증 7. 소건중탕증 이 외에 여러 가지 탕증으로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이 탕증의 결정에 미치는 요소중 체질적요소만을 따져보자. (1) 음양 a. 양실경향자 - 항상 시원한 것을 좋아하고 쉽게 열이나고 흥분하기 쉽다. b. 양허경향자 - 항상 따뜻한 것을 좋아하고 주위환경의 변화에 따라 양기를 잃기 쉬 운 경향의 사람 (그림1 생략) 1. 양허경향자는 중심축(체질)이 寒쪽에 치우쳐 있으며 항상 축을 중심으로 시계추운동(정기의 성쇠)을 하지만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2. 양실경향자는 중심축(체질)이 熱쪽에 치우쳐 있으며 항상 축을 중심으로 시계추운동(정기의 성쇠)을 하지만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3. 두체질자 공히 무대위에서 밀려나지 않으면 죽지 않으나 포용할 수 있는 영역(tolerance)은 서로 다르다. (ex. 양허경향자는 부자를 왠만큼 써도 부작용이나지 않고 양실경향자는 석고를 왠만큼 써도 큰문제가 되지 않는다.) (2) 조습 a. 음허경향자 - 외부 환경에 따라 음을 잃기 쉬운사람 b. 습가경향자 - 체내에 습(내습)을 가진 체질자로 외습 또는 열, 풍과 반응하여 병을 유발하기 쉽다. (ex. 담음병, 풍습병) (그림2 생략) -과연 우리가 알고 있는 처방의 병리가 체질을 무시하고 1:1로 대응될만한 필연성이 있는 것일까.(예를 들자면 영계출감탕증을 확인하기 위하여 상한 약토,약하후 과정의 확인이 필수인가 그런 것 없이 저절로 생기는 경우는 없는가에 대한 의문) -1.영계출감탕 1)태양별 약토약하후 2)체질적 담음소인자 a. 체질적 양실자의 경우는 약토약하의 병의 계기를 따질 필요가 있다. b. 체질적 양허자의 경우는 비록 오치의 계기가 없었거나 있더라도 평소 담음을 가지고 있으므로 병이 오게된 계기를 본인도 모를 수 있다. -2.계지탕 1)1차발한후 위기 손상자가 상풍됨 2)체질적 위,영기 허약자가 상풍됨 -3.소시호탕 1)본태양병 불해전입소양자-266조 (태양병오래 경과후 시호증전변자) 2)상한맥현세 두통발열자속소양-256조 (스트레스에 의한 시호증발생자) 흔희 어떤탕증이 나타날때는 한가지 경우만 있는 것이 아닌 체질에따른 다양한 경로가 있는데 우리는 그 여러경로중 몇가지 경로만을 가지고 병리론을 다 따져 본 것 같은 착각을 하는 우를 범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5. 결론 상한잡병론은 태양을 근거로 하여 상반되는 한열의 성질을 이용하여 "음양일원론" 이란 사변철학을 구축하였다. 다시 한열은 질병의 전개과정을 예측하는 진단의 목표로 쓰이고 있었고. "氣" 라는 가장 기본요소의 움직임을 한열로 측정이 가능하도록 이론을 설정한 것이 "기혈수 이론" 이다. 이와 같이 상한잡병론은 간단한 가설을 설정하여 넓은 범위의 질병 전반에 걸쳐서 설명하는 것이 가능하고 그 이론을 토대로 질병의 진행과정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하였다. (최명숙 선생님의 논문 "동양의약학의 통합이론에 관한 연구"에서 인용) 상한론 조문중 急증, 危증, 死증등의 여러종류의 조문들이 언급되어 있다. 이 모든 경우에 환자(Host)의 체질, 정기상태, 숙질여부가 조문에 직접 명시 되어 있지는 않지만 조문을 해석하는 후세가의 입장에서는 환자의 조건에 따라 해당되는 조문과 해당하지 않는 조문의 구별이 필요하지 않을까? 어떤 사람은 수박을 조금만 먹어도 설사를 하고 어떤 사람은 아이스크림을 달고 살면서도 건강을 유지하고 어떤 사람은 부자가 든 처방의 탕증이 자주 발현되고 어떤 사람은 석고가 든 처방의 탕증이 자주발현 되는데에 대한 의문을 밝혀보며 조문을 읽는데도 환자의 상태(체질, 정기, 숙질)에 대한 고려를 가미하면 더욱 더 흥미롭고 깊이 있는 접근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 글은 종래의 사상방과는 다른, 상한론 조문중에서 체질에 따른 언급을 참고로 하여 변증의 줄기를 찾아보자는 시도로서 호스트의 상태를 변수(X)로 하여 그 환자의 전병과정의 연속선인 함수(f)를 만들고자 하는 시도의 발단이 되었으면 한다. -최명숙 선생님의 논문 "동양의약학의 통합이론에 관한 연구"에서 일부 인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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